▲ 17일 오후 인천 앞바다에서 조업을 한 어선 한 척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연안부두로 귀항하고 있다. 배를 좇는 갈매기 떼의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떠올리게 한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