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욱(오른쪽 두 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15일(현지 시각) 이라크 쿠르드 지방 도후크 주에서 도후크 주정부 관계자들과 903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의 신공항 사업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사는 이 사업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는 오는 6월부터 3년 간 도후크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검토, 계약관리, 공정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설계관리, 시공관리, 시운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 명을 파견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