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중 교감 이동일 씨(63)


 

   
 

오는 2월, 30여 년의 교직 생활을 정리하는 예비 정년퇴직자로서 퇴임자 및 노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칠 정치인이 나왔으면 합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흔히들 '50대는 청춘, 60대는 청년'이라고 불리며 100세 건강을 바라보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복지적 윤택함이 없다면 노후는 길고도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정년퇴임자를 비롯한 대다수의 노인들이 변변한 노년 프로그램 없이 늙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년퇴직자를 위한 건강, 문화, 재테크 등 노인복지를 제대로 펼칠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탄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