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욱 친절·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우편물 통관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9일 부임한 김홍윤(57) 제4대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의 각오.
김 우편세관장은 "우편물 통관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손쉽게 통관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도 밝혔다.
서울 생으로 대신고와 한국방송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평택세관 통관지원과장,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운영지원과, 광양세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성진기자 sjlee@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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