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인천우체국장
"투명하고 공정한 우체국 운영과 원칙, 기본이 바로선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부임한 김광호(50) 제41대 우정사업본부 인천우체국장의 일성.
신임 김 국장은 1993년 행정고시(35회)에 합격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1996년부터 정보통신부 우정사업경영기획단에서 근무해 왔으며 2010년 서인천우체국장을 역임하는 등 인천과 깊은 연을 맺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미래경영과 선도경영 추진, 상호 존중과 화합, 소통을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 및 조직문화 정착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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