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당하동 이진호 씨(28)
교회 음향 전문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 낙원상가에서 잘 나가는 회사예요.
제 소망은 회사가 더 번창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달 미자립 교회를 도와주는 봉사를 하고 있어요. 값이 비싸서 음향기기를 살 엄두를 못 내는 교회에 마이크를 공짜로 주는 거예요.
음향 전문업체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 것뿐이라 아쉽지만 나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 삶의 용기를 찾는 이들에겐 큰 도움입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목표도 같이 이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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