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한국시간) 미국 ABC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에서 우승한 한국계 미식축구(NFL) 스타 하인스 워드(35·피츠버그 스틸러스·오른쪽)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워드는 호주 출신 전문 댄서 킴 존슨과'하인킴'이란 팀을 이뤄 삼바, 자이브, 탱고 등 다양한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프로는 지난 9주 동안 미국 전역에 방영돼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