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불리아그메니 호수에서 열린'2011 레드불 세계 절벽 다이빙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30여m 높이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인 실내 다이빙은 최고 높이가 10m인데 반해 절벽 다이빙인 20~40m 높이에서 뛰어 내리는 경기여서 메달보다 스릴을 즐기려는 도전자들이 주로 참가한다. /아테네=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