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장(부사장·오른쪽)이 17일 인천점 문화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직원들은 지난 2008년 장학회를 설립, 모범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 장학생으로 뽑힌 고등학생 130명에게 모두 2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인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