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맨 이브 로시(51·스위스)가 10일(현지시간) 손수 제작한 로켓복을 입고 깎아지른 듯한 그랜드캐년의 장엄한 절벽위로 새처럼 날고 있다. 그를 후원한 스위스의 시계제조업체 브라이틀링사는 로시가 그랜드캐년 왈라파이 인디언보호구역의 상공을 약 8분간 비행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캐년(미 애리조나주)=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