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8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첼시의 존 오비 미켈과 공을 다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