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0-2011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3차전경기에서 흥국생명 미아가 도로공사 쎄라의 블로킹을 뚫는 오른손 강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