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대 기아 경기에서 6회초 1사 상황 1루 주자 기아 신종길이 SK 2루수 김성현이 공을 받기 전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K가 5-4로 이겼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