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부산KT의 경기에서 문태종(전자랜드)이 표명일(KT)의 수비를 피해 골밑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가 84 대 80 으로 이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