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미디어데이 행사와 함께 취재진에 공개한 인천시 남구·중구의 숭의운동장 축구전용구장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8월 완공예정인 숭의구장은 프로축구 경기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도 활용된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