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0-2011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현대건설 대전경기에서 인삼공사 묜타뇨의 공격을 현대건설 김수지, 황현주가 블로킹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