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해 전국포럼연합 상임대표


전국포럼연합은 최근 임기 3년의 제3기 상임대표로 한양대 이영해(사진) 교수를 선출했다.

또한 공동대표에는 조선대 사회과학대 오수열 학장(21세기 남도포럼상임대표), 전 동아대 박재린 부총장(부산포럼대표), 경희대 김창남 교수(강릉포럼대표)를 선출했다.
 

   
 


전국포럼연합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60여개의 포럼단체 2만여명 회원들의 연합체로, 토론 문화 확산과 소통을 통한 지역 및 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됐다.

이영해 상임대표는 1977년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산업공학 및 경영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25년 동안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직해 왔으며 현재 ㈔21세기분당포럼 이사장, 대한민국 선진화개혁추진회의 상임의장, ㈔한국SCM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김대성기자 sd1919@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