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한송이(흥국생명)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9승10패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시즌 3위까지 오르는 플레이오프에 바짝 다가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