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 학익동 인천지법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필(feel) 충만 하모니' 공연에서 판사들이 악보를 보며 합창에 열중하고 있다. 인천지법 판사 28명(남 판사 13명, 여판사 15명)으로 구성된 '필 충만 하모니' 합창단(회장 윤종수 부장판사)은 지난해 10월 창단돼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등에 연습을 해왔다. 이들은 이날 창단 첫 공연에서 '넬라 판타지아'(엔니오 모리코네)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정선식기자 ss2chung@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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