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열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인천 청라지구와 영종하늘도시가 동북아 중심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하도록 기반 구축에 힘 쏟겠습니다."
최창열(54) 신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장의 각오.
전북 익산 생인 최 본부장은 이리고, 전북대 토목공학과, 전남대 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 출신이다.
1981년 당시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광주 풍암사업단 개발팀장, 군산사업단장, 지역계획처 지역개발단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2009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된 뒤 세종시 개발본부장을 거쳐 택지개발처장으로 일해 왔다.
최 본부장은 대외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부인 주정옥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관옥기자 okyu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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