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0-2011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 미아가 공격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