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2010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 결승전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각 팀 선수들이 세이프티카를 선두로 출발하고 있다. 이날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가 사상 첫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