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공격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이재원의 우중간안타를 틈타 1루주자 박재상(오른쪽)이 홈을 밟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