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5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포천시 영중면 길명리 일대와 남양주 진접읍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사단내 전 인원이 대규모 군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대는 이번 훈련기간 중 군 장비 및 차량, 병력 이동으로 47번 국도 및 일부지역에서의 도로혼잡이 예상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