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는'10·3 전당대회'후 재공모

민주당 경기도당은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심사와 면접을 통해 도내 51개 지역 가운데 사고지역으로 분류된 이천·여주를 제외한 50개 지역의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역위원장 선임이 보류된 이천·여주지역은 10·3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재공모해 위원장을 선임키로 했다.

지역위원장이 선정된 지역은 수원 장안(이찬열), 수원팔달(이대의), 수원영통(김진표), 성남분당갑(박광순), 성남분당을(김병욱), 성남수정(김태년), 의정부갑(문희상), 의정부을(강성종), 안양동안갑(이석현), 부천원미을(설훈), 부천오정(원혜영), 평택을(정장선), 양주동두천(정성호), 안산단원갑(천정배), 구리(윤호중), 남양주갑(최재성), 남양주을(박기춘), 오산(안민석), 시흥을(조정식), 군포(김부겸), 하남(문학진), 용인처인(우제창), 광주(소병훈), 포천·연천(이철우), 안양동안을(이종태)이다.

또 부천소사(김상희), 평택갑(황우철), 고양덕양갑(박준),고양일산서구(김현미), 화성을(이원욱), 용인수지(김종희), 김포(김창집), 광명갑(백재현), 시흥갑(백원우), 안산상록을(김영환), 안양만안(이종걸), 고양일산동구(유은혜), 화성갑(권혁운), 양평·가평(김봉현), 수원권선(이기우), 성남중원(조성준), 고양덕양(송두영), 과천·의왕(이승채), 용인기흥(김재일), 부천원미(김기석), 광명을(장영기), 안산상록갑(전해철), 안산단원을(황희), 파주(윤후덕), 안성(윤종군)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50개 지역 가운데 포천·연천, 안양동안을, 평택갑, 화성갑, 양평·가평, 부천원미갑, 안산단원을, 안성 등 8곳은 위원장이 새로 교체됐다.


/이종철기자 jclee@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