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광명 부시장


 

   
 

"보금자리 주택과 뉴타운 개발사업 등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광명시를 수도권 최고의 핵심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광명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지형(57) 부시장의 취임일성이다.

전남 담양군 출신인 이 부시장은 조선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부천시 주택과장과 의왕시 건축과장을 거쳐 도 외자유치지원팀장,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과 주민 화합 등을 중요시하는 이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광명=박교일기자 park867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