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끊임없는 노력
경기신용보증재단 박해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CEO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을 기념, '새출발·새마음 결의대회'를 6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및 CEO경영실적 업무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신기원을 이룬 것에 자만하지 말고 각오를 새롭게 하여 제2의 도약을 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기신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원하는 바를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하며, 친절한 자세와 신속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도 함께 채택했다.
경기신보는 결의문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충실한 역군이 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우리의 주인으로 섬기며 헌신하는 자세로 무한봉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하는 바를 업무의 최우선순위로 하며 친절한 자세와 신속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재단 직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믿음·신의·열정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과 재단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경기신보 박해진 이사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4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올해도 소상공인·소기업을 주인으로 섬기며,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송용환기자 (블로그)f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