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빵사랑 생활개선회 어린이날 행사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백영자)와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최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소년소녀 가장과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50명을 한자리에 모아 사랑의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시생활개선회는 읍면동 지역에서 2명씩 25명, 오남읍 양지리 양지아동센터에서 25명을 초청해 빵사랑생활개선회(회장 김은주)가 준비한 과일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농업기술센터의 자연공간, 붕붕이와 씽씽이관 등을 견학하는 등 아이들과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마련했다.

/남양주=임병권기자 (블로그)limbk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