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신입직원들은 지난 17일 연천군 왕징면 일대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을 도우며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종근당 신입직원 100여명은 연천군 무등리 이병훈 농가 등 농가 4곳을 방문해 지난 3월 폭설로 무너진 인삼 밭 지주대 세우기 작업 및 모판작업 등 2만여평의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무 종근당 윤리경영 이사는 "신입직원들에게 우리 농촌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층 성숙한 동료애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
이날 종근당 신입직원 100여명은 연천군 무등리 이병훈 농가 등 농가 4곳을 방문해 지난 3월 폭설로 무너진 인삼 밭 지주대 세우기 작업 및 모판작업 등 2만여평의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무 종근당 윤리경영 이사는 "신입직원들에게 우리 농촌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층 성숙한 동료애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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