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3일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2차 전력 분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교육청 신동찬 평생교육체육과장을 비롯, 체육교육 담당자들이 참석, 3·4월 종목별 전국대회 참가결과를 바탕으로 전력을 분석하고 면밀한 평가로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책을 협의했다.

신동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남은 기간 동안 세밀하고 철저한 훈련 계획을 세워 상위 입상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