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효성동에 있는 '참사랑 소망의 집'을 찾아 중중장애인과 치매노인들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나눔 활동에는 계양서 교통민원실 계장 및 여직원 등 8명이 참가했다. 계양서는 지난해 7월부터 '사랑나무미들' 봉사단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윤지윤기자 (블로그)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