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최덕기)는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20% 이상 줄이기 위해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해 목표달성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상구 안전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 ▲화재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소방용수시설 확충을 통한 화재피해 최소화 ▲소방장비관리 내실화를 통한 가동율 100%유지 등이 주요 추진과제로 논의됐다.

/구리=김동환기자 kdh@itimes.co.kr


동두천소방서가 4월부터 최첨단장비를 갖춘 중환자용 구급차를 '불현 119안전센터'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중환자용 구급차는 원격화상 응급처치 시스템을 비롯해 전문 응급처치에 필요한 최첨단 의료장비를 적재한 119구급차로 이송중인 중증환자의 심전도와 생체징후도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블로그)kim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