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경제지도 최선"

최상철 인천농협 경제부본부장

"강화, 옹진, 남동, 검단 등 인천지역 농촌의 발전과 경제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상철 신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지도경제부본부장(56·사진)의 취임 일성.
최 본부장은 부천 출생으로 시온고(73년), 방송통신대(87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92년)를 졸업했다.
1974년 농협에 입사해 인천지역본부 금융과장, 기획관리팀장, 북인천지점장, 금융사업부본부장 등 일선 영업점 및 지역본부를 두루 거쳐 강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남숙이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새마을정신추진유공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


"금융 서비스 향상시킬것"

정진복 인천농협 금융부본부장

"인천지역 금융의 서비스 향상 및 시 제2금고로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진복(55·사진) 신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금융사업부본부장의 취임각오.
정 부본부장은 인천 토박이로 인천고(1974년), 방송통신대(1989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1992년)를 졸업했다.
1975년 농협에 입사해 인천지역본부 기획관리과장, 홍보실장, 회원지원팀장, 남동공단지점장, 인천시청지점장 등 일선 영업점 및 지역본부를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과 높은 덕망으로 주위의 신망이 두터우며 조직 내에선 치밀한 일 처리와 정확한 분석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부인 정경숙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농협발전유공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