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8시께 강원 영월군 중동면 이목리 31번 국도에서 200t 가량의 낙석이 발생해 중동면 화원리~녹전리 수라리재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인근에서 진행된 발파작업의 여파로 이 구간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중장비 등을 긴급 투입해, 낙석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4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오후 10시는 돼야 차량 통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인근에서 진행된 발파작업의 여파로 이 구간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중장비 등을 긴급 투입해, 낙석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4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오후 10시는 돼야 차량 통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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