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17면 박종철 경인지방노동청장 인터뷰 기사와 관련, 경인지방노동청은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정규직법에 대해 "비정규직법이 시행된 후에 미흡한 점이 발생하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기사화되는 과정에서 경인지방노동청장이 마치 비정규직법 자체가 미흡한 점을 인정한 것처럼 기사화되었다며 미흡한 점이 있다고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일부 기업에서 대량해고가 우려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