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6만8천290명 가운데  4만2천714명이 참여해 투표율 62.5%를 보인 양평군수 선거는 1일 오전 1시20분 현재 개표율 42.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가 1.6% 차이를 오가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유병덕 후보가 8천778표(48.9)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무소속 한택수 후보가 8천479
 표(47.3%)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무소속 김건호 후보와 무소속 우정규 후보는 각각 2.3%와 1.5%의 낮은 득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