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현직교사, 경찰 등 약 1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인천 주안역 일대 야간 유해업소에 대해 지난주말부터 집중단속을 시작했다. 앞으로 이들은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보호를 위한 계도사업과 단속업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선식기자 (블로그)ss2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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