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정·창곡동 마을금고와 신촌동 마을금고가 통합됐다.

 이들 마을금고는 1백억원 이하의 새마을금고는 통합키로 한

경영개선방안 및 합병기준에 의거, 지난 7일 대의원 76명이 출석해

통합건을 의결했다.

 통합 마을금고는 복정·창곡마을금고에 본소를 두고 신촌마을금고를

분소로 합의했으며 임원진 구성은 추후 총회에서 선출키로 했다.hskwak@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