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광성고(교장·유창현) 교내에 문을 연 세심원에서 학생들이 독서를 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세심원은 이 학교 주변 경사로 축대공사 후 남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소공원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곳이란 뜻으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중호기자 (블로그)kppa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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