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이천쌀의 명성을 유지하고 양질의 쌀생산을 증산키위해 노는 땅 없는 농원 만들기 운동과 퇴비증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양질의 이천쌀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흡족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농민들에게는 배가의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는 땅 없는 농원만들기운동을 전 농민에게 유도하는 한편 논에 타작물재배 억제 및 용도전용억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는 것.
시는 올해 쌀생산을 3백44만7천석으로 정하고 목표량을 늘리기 위해 휴경지를 없애고 수도작물을 재배토록하고 적기 모내기 및 평당 3포기 더심기운동을 전개해 수량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학비료 등을 억제하고 퇴비비료화를 위해 읍ㆍ면ㆍ동별로 공무원 현지마을 책임제 실시와 함께 퇴비증산운동을 벌여 양질의 쌀생산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장현상기자〉
hsjang@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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