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자연휴식지내에 설치된 쓰레기장을 폐쇄하고 입장객에 대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의무화하여 주민의식을 전환토록하는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군은 관내 자연휴식지내에 설치된 쓰레기장이 행락철이 되면 쓰레기로 인한 해충발생은 물론 악취 등 비위생적이며 미관저해와 불쾌감이 조성되고 있어 오는 22일부터 옥천면 사나사계곡의 쓰레기장을 시범적으로 제거하여 종량제 봉투사용을 생활화 하도록 한다는 것.

 종량제 봉투사용 의무화를 위해 <&27753>쓰레기 봉투 판매소 지정(기존 매표소) <&27753>자연휴식지 이용료 징수시 종량제봉투 배부(이용요금에 포함징수)를 추진하며 자연휴식지내 편의시설 일제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 kcmin@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