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군정 및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제고키위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교동면ㆍ삼산면ㆍ서도면 등 섬지역을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최기선 인천시장과 인천시 간부공무원 15명이 김선흥 강화군수와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가정과 건설현장 등도 돌아볼 계획이다. 〈왕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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