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홀로사는 노인과의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우선 생활보호대상자중 65세 이상의 홀로사는 노인 162명과 기관ㆍ단체장과 군청 공무원중 6급이상 공직자와 결연희망자, 여성, 종교단체,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자매결연을 갖기로 하고 결연시 월 1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평=강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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