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청소년 육성기금에서 발생한 올해분 이자 수입금을 어려운 청소년 학자금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조례규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올해 「청소년 육성기금 지원계획」에 따라 청소년 학자금 등으로 올해 모두 6억3천64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지난 87년부터 도ㆍ시ㆍ군 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한 1백5억원의 청소년 육성기금에서 올해분 이자로 발생한 수입금이다.
지원 사업으로는 ▲학자금 3억4천5백64만원 ▲시설아동 퇴소자 사회정착금 1억2백만원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지원 9천3백만원 등이다.<정찬흥기자>
chjung@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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