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2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비취맨숀 12동 106호 안모씨(39) 집 안방에서 다이아반지, 금반지 등 5백4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없어진 것을 안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안씨는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베란다 창문이 부서진 채 안방 장롱서랍에 있던 패물들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했다.

〈박준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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