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8월말까지 약수터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수질관리와 주변환경 정비를 통해 양질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40개소의 약수터에 대해 비가림 차양막 설치 및 안내판 보수, 시건장치 교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식수를 이용할수 있도록 주변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안내판에 게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송영규기자> ygso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