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무의도내 고지대 1천53.45㏊가 보전용도 산림으로 지정됐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중구 무의동 산 151-1 등 무의도내 1천215필지, 1천53.45㏊를 개발이 대폭 제한되는 보전임지로 지정했다.
이번 보전임지로 지정된 산림은 과거 개발이 용이했던 준보전임지중 개발계획이 취소된 산림 및 보전녹지 지역이다.
보전임지로 지정된 산림은 임산물 생산과 국토 보전, 생활환경 개선, 조수 보호, 수질 개선 등 공익 목적에만 이용되며 농가주택이나 공공시설 등 극히 제한적인 용도를 제외하고는 타용도 전용이 제한된다.
<구준회기자> jhkoo@incheontimes.com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중구 무의동 산 151-1 등 무의도내 1천215필지, 1천53.45㏊를 개발이 대폭 제한되는 보전임지로 지정했다.
이번 보전임지로 지정된 산림은 과거 개발이 용이했던 준보전임지중 개발계획이 취소된 산림 및 보전녹지 지역이다.
보전임지로 지정된 산림은 임산물 생산과 국토 보전, 생활환경 개선, 조수 보호, 수질 개선 등 공익 목적에만 이용되며 농가주택이나 공공시설 등 극히 제한적인 용도를 제외하고는 타용도 전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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