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 등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안양산업진흥원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통상(수출) 관련 교육, 해외 마케팅 지원, 수출 관련 정보 공유, 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등이 참석해 안양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광희 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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