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오전 5시17분쯤 이천시 안흥동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4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인 오전 5시2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