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를 따뜻하게 밝히는 상점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정기후원으로 인연을 맺은 지역상점 2곳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온(ON)동네 가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후원하며 지역복지의 빛을 밝히는 상점을 말한다.
이번에 현판을 받은 지역상점은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와 옵티마 보람약국 등 2곳이다.
김영선 철산복지관 관장은 “아름다운 선행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가게들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지역 주민과 더욱 밀착하는 철산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복지관은 2024년 기관 미션인 주민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공간의 지역복지관에 맞게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특화사업을 펼치며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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